[2016 부산모터쇼]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등 3종 국내 첫 선

폭스바겐코리아가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 2016 부산모터쇼에서 코리아 프리미어 3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신차는 △신형 티구안 △신형 티구안 R-Line △파사트 GT 등이다.

'신형 티구안'은 새로운 풀체인지 모델이다.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신형 티구안은 높은 품질과 디자인, 기술력으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각종 상을 휩쓸며 세계가 주목하는 컴팩트 SUV의 새로운 기준이 됐다.

또 하나의 코리아 프리미어 '파사트 GT'는 새로운 프리미엄 세단의 기준을 제시하는 폭스바겐의 핵심 모델이다. 지난해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될 만큼 명확한 스타일과 동급 최강의 최첨단 안전 장비 등 높은 상품성을 갖췄다.

이 밖에도, 해치백의 교과서 골프를 더욱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패키지로 완성한 골프 R-Line, 신형 파사트 R-Line 등 최근 출시된 신차와 폴로 프리미엄과 비틀 프리미엄, 투아렉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 라인업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