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여의도 IFC몰서 워크래프트 영화 개봉 이벤트

참가자 합성 영화 예고편 영상 파일 증정도

"워크래프트 영화 속 주인공이 돼서 예고편 영상 촬영하고 파일로 소장하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레전더리 픽쳐스와 공동 제작한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개봉을 1주일 앞두고 영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전사의 탄생'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사의 탄생 이벤트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된다.

현장 참가자들은 워크래프트 영화 예고편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합성 영상을 촬영하고 직접 소장할 기회를 받을 수 있다.

행사 첫날인 4일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최현석 셰프가 방문해 관객들과 직접 그린 스크린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한편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은 지난주 20여 개국에서 개봉해 19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열풍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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