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레이아웃 배치, 인체공학적 시트 우수
  • ▲ EQ900 실내 공간.ⓒ제네시스
    ▲ EQ900 실내 공간.ⓒ제네시스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모델 EQ900이 '인간공학디자인상' 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감성품질을 입증했다.

    3일 대한인간공학회에 따르면 올해 인간공학디자인상에서 제네시스 EQ900은 직관적 사용성과 안전성을 확보한 실내 레이아웃 배치, 인체공학적 착좌 자세 구현 등으로 대상을 받았다.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의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안전성, 보전성, 시장성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한다. 올해 8회를 맞았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EQ900의 인간 중심 사용 편의성과 감성품질이 인정을 받은 결과라고 자평했다.


    EQ900은 주행 중 운전자의 시선이동 최소화를 위해 센터페시아의 버튼을 직관적으로 통합 배치했다. 도 스티어링 휠의 모든 스위치를 엄지손가락으로 조작 가능한 영역에 배치했다.


    여기에 모던 에르고 시트를 적용, 착좌 편안함과 지지감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 시트는 독일척추건강협회의 공식 인증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