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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이하 금호석화)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금호석화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2일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도홍리에서 모내기를 도왔다.
3일 금호석화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012년부터 매년 펼치고 있는 농촌 봉사활동으로 올해로 5회째"라고 설명했다.
2012년 금호석화는 도홍리 마을과 1사1촌을 체결하고 매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서울 을지로 본사 앞에서 도홍리에서 생산한 제품을 판매하는 장터도 열고 있다.
금호석화는 지난해 1천만원 상당의 저온저장고를 도홍리에 기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