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뉴 E300 익스클루시브 모델.ⓒ벤츠코리아
    ▲ 뉴 E300 익스클루시브 모델.ⓒ벤츠코리아

     

    E클래스가 7년 만에 재탄생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자동차 인텔리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기술들이 적용된 뉴 E클래스를 22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 E클래스는 7년 만에 풀체인지된 완전히 새로운 신차이다.  2009년 9세대 이후 새롭게 선보인 10세대 모델이다.

     

    뉴 E클래스는 가솔린 모델인 뉴 E300 아방가르드(7250만원), 뉴 E300 익스클루시브(7450만원), 뉴 E300 4MATIC 아방가르드(7600만원), 뉴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7800만원) 등 총 4개 라인업으로 먼저 출시된다.

     

    뉴 E300 시리즈 모델은 2.0 가솔린 엔진과 9단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7kg·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0.8km/L이다. 뉴 E300 4MATIC 시리즈 모델은 같은 동력성능을 발휘하지만, 4륜구동이기 때문에 복합연비는 10.3km/L이다.

     

    특히, 옵션사양으로 제공되는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Driving Assistance Package Plus)를 기본 적용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모델을 초기 한정 판매한다.

     

    벤츠코리아는 디젤 모델의 경우 향후에 추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