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시 할인받고 만료 시 연간 주행거리에 따른 추가 할인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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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화손해보험
    ▲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이 연평균 차량 주행거리가 1만km 이하인 고객에게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자동차보험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연평균 차량 주행거리가 1만Km 이하인 고객들에게 보험 가입과 만기 시 두 번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에코(ECO) 마일리지 할인형 특약'을 개발해 지난 1일부터 호황리에 판매 중이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마일리지 특약의 할인 폭도 업계 최고인 35%까지 확대해 우량고객에게 인기다.

    이 상품은 자동차보험 가입 전 연평균 주행거리가 1만 KM 이하일 경우 최대 10%를 할인해주며, 보험기간 만료 시에도 연간 주행거리에 따라 또 한 번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 ▲ ⓒ한화손해보험 (표 : 가입시 할인율)
    ▲ ⓒ한화손해보험 (표 : 가입시 할인율)

     

    이 상품에 가입할 경우 '마일리지 후정산 특약'에도 자동으로 가입돼 보험기간 만료 시 연간 주행거리에 따른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두 특약의 할인율을 합치면 최대 35%까지 커진다.

    김영준 한화손보 자동차보험부문장은 "주행거리가 적은 고객들의 손해율이 낮아 마일리지 할인폭도 최대 35%까지 확대했다. 두 번 할인 제공으로 고객들이 차량 운행량을 줄일 수 있도록 유도해 환경오염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고자 노력할 계이다" 말했다.

  • ▲ ⓒ한화손해보험 (표 :후정산 할인율)
    ▲ ⓒ한화손해보험 (표 :후정산 할인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