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일주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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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 사장후보 재공모 마감일정이 일주일 연기됐다.

    1일 대우건설 사장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1일 마감예정이던 사장후보 재공모 일정을 오는 8일로 일주일 연기했다. 이에 따라 후임사장 선임작업도 한 달 가량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사추위는 지난달 10일 박영식 사장과 이훈복 전략기획본부장 전무를 대상으로 면접과 사업계획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지만 최종후보를 선정하지 않아 '낙하설 인사' 설이 나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