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부문 부사장.ⓒ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부문 부사장.ⓒ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부문 부사장에 현 네트워크 개발부서 이상국 상무(사진)를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부문은 딜러사의 네트워크 개발과 직원 역량개발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다.


    이상국 부사장은 1995년 한성자동차 영업관리부 차장으로 입사해 2003년 벤츠코리아 세일즈·마케팅 부장, 2009년 세일즈·마케팅 상무 2014년 네트워크 개발부 상무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사장은 "이상국 부사장이 지난 10여년간 다양한 업무와 실적으로 공헌한 바가 크다"며 "향후 벤츠 네트워크의 성장과 인적 자원 역량 개발, 리테일 프로세스 효율성 증대를 통해 브랜드 입지를 공공히 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