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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 선수를 격려했다.
15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신 회장은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이동근, 성지현 소속 선수들을 만나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신 회장은 두 선수들에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만큼 국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 주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메달을 따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지에서 부상없이 매경기마다 페어플레이를 펼치며 최선을 다하는 것이 더욱 더 값진 일"이라고 전했다.
이재경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장은 "선수들에게 국가대표라는 부담감이 있겠지만 그동안 노력한 만큼 후회없는 경기를 펼쳐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