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어린이교통공원 리뉴얼 오픈교육시설물, 놀이시설 보수 및 교체
  • ▲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뒷줄 오른쪽 세번째)이 19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어린이교통공원 리뉴얼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데일리
    ▲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뒷줄 오른쪽 세번째)이 19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어린이교통공원 리뉴얼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데일리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도로교통공단,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추진한 어린이교통공원 리뉴얼이 1년7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19일 리뉴얼 오픈한 어린이교통공원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인 '벤츠 모바일키즈'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해 2월 협약식 체결 이후 도로교통공단에 약 4억5000만원을 지원해 창고, 육교, 고가도로, 지하도 등 낙후된 교육시설물과 놀이시설을 보수·교체했다. 또 가드레일, 보도블록, 휴게소 의자 등을 추가 설치했다.


    여기에 아이들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교통 안전에 대한 인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벤츠 키즈모터카 15대를 기증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강조했듯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청소년을 위한 교육에 중점을 둔 사회공헌을 지속할 것"이라며 "어린이교통공원 개보수 등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을 통해 한국사회의 책임감있는 기업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 도록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