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어린이교통공원 리뉴얼 오픈교육시설물, 놀이시설 보수 및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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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도로교통공단,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추진한 어린이교통공원 리뉴얼이 1년7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19일 리뉴얼 오픈한 어린이교통공원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인 '벤츠 모바일키즈'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해 2월 협약식 체결 이후 도로교통공단에 약 4억5000만원을 지원해 창고, 육교, 고가도로, 지하도 등 낙후된 교육시설물과 놀이시설을 보수·교체했다. 또 가드레일, 보도블록, 휴게소 의자 등을 추가 설치했다.
여기에 아이들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교통 안전에 대한 인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벤츠 키즈모터카 15대를 기증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강조했듯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청소년을 위한 교육에 중점을 둔 사회공헌을 지속할 것"이라며 "어린이교통공원 개보수 등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을 통해 한국사회의 책임감있는 기업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 도록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