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렌터카 부문 8년 연속 1위<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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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와 '그린카'가 각각 브랜드 가치 최고 등급을 받으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단단히 다졌다.

    20일 롯데렌탈에 따르면 롯데렌터카는 '2016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렌터카 부문 8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그린카는 카셰어링 서비스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이다. 브랜드의 인지·이미지·애호도 등을 통한 현재 가치와 사회적 책임 등 미래 가치까지 반영해 브랜드의 지속가능성을 예측,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하고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이번 평가에서 업계 최초로 온라인 마트에서 미리 주문한 상품을 렌터카와 함께 수령할 수 있는 △롯데스마트픽 서비스와 렌터카 지점에 고객이 들어오면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혜택 쿠폰을 전송해주는 △스마트비콘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높이 평가 받았다.

    그린카는 차량을 이용하고 남은 대여시간을 포인트로 돌려주는 △빠른 반납 혜택과 고객이 원하는 장소 어디에나 차량 반납이 가능한 △프리존 편도 반납 서비스 등 고객 편의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렌탈 구자갑 본부장은 "지난 20년 동안 최고의 서비스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룬 선도적 위치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창조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 렌터카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