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개발된 트레드 패턴 적용해 우수한 접지력 제공
  • ▲ 비에프굿리치 제품 사진.ⓒ미쉐린코리아
    ▲ 비에프굿리치 제품 사진.ⓒ미쉐린코리아

     

    미쉐린의 자회사이자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인 비에프굿리치는 다음달 1일부터 국내 트럭버스 타이어 시장에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비에프굿리치의 트럭버스 타이어는 특수 개발된 트레드 패턴을 적용해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에서 모두 우수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또한 V자 형태의 그루브를 통해 타이어의 돌낌 현상을 최소화해 내구성을 극대화했다.

    비에프굿리치는 국내에서 가장 보편적인 상용차 타이어 사이즈인 12R22.5를 중심으로 7개의 사이즈로 우선 출시 후 점차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비에프굿리치 제품은 미쉐린 트럭버스 타이어 서비스센터 및 대리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비에프굿리치는 1870년 설립된 미국의 타이어 브랜드이다. 1967년에는 타이어 업계 최초로 런플랫 타이어를 개발했으며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의 타이어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