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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3일부터 5일 간 남원 온누리신협,경희대 의료봉사단 피닉스와 함께 남원 운봉중학교에서 '지역민을 위한 무료 한방 의료 봉사'를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남원 운봉읍에 거주하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방 침·뜸·한약 처방 등 무료 한방 진료를 전개했다.
또 인근 가장마을과 장교마을 등 이동이 불편한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직접 왕진도 실시했다.
문철상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신협재단은 앞으로도 의료취약 지역민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신협이 추구하는 나눔과 지역사회공헌 문화를 정착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석계 온누리신협 이사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밝은 미소로 친절하게 의료봉사에 매진해준 경희대 봉사단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향후에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