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용산구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은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 저소득층·소외계층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30일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날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은 2016년 신입사원 등 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효창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해 저소득층·소외계층 가구에 방문해 인테리어를 개보수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최광준 도시재생팀 사원은 "불편한 주거시설을 깨끗하고 편하게 바꾸는 활동에 참여해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은 '사랑나눔 릴레이'를 통해 모든 본부가 릴레이 형식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