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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12일 임직원 자녀들이 부모의 직업과 일터에 대해 이해하고 미래의 직업관과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Bring Your Children’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메트라이프생명이 ‘다양성과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3년 째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자녀들이 미래의 꿈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도록 직업탐색의 시간과 실천을 통해 나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봉사활동 시간으로 구성됐다.
먼저 직무별 주요 업무 소개를 통해 자녀들이 부모가 다니는 회사와 업무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소그룹으로 나뉘어 자신의 미래 진로와 꿈에 대해서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윤정호 군은 “보험회사에 이렇게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재미있었다. 그리고 봉사활동 시간에 내가 직접 만든 랜턴으로 아프리카 친구들의 생활이 편리해진다니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