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로더, 바비브라운, SK-Ⅱ, 랩시리즈 등 인기 명품화장품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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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번가 프리미엄 코스메틱 페어 ⓒ11번가
11번가가 에스티로더, 바비브라운, SK-Ⅱ, 부르주아, 스틸라, 크리니크, 랩시리즈 등 인기 명품화장품 브랜드를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는 ‘프리미엄 코스메틱 페어’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3일까지 매일 한 상품씩 정상가 대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첫 오픈일인 17일에는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을 정상가 대비 절반 가격인 3만3000원에 선보인다.
18일엔 ‘크리니크 래쉬 파워 마스카라 블랙 오닉스 외’를 50% 저렴한 1만7000원부터, 19일에는 ‘랩시리즈 수분파워 워터로션 + LS올인원 페이스 트리트먼트 세트’를 34% 저렴한 5만7000원, 20일에는 ‘불가리 쁘띠마망 향수’(100ml)를 50% 저렴한 2만6900원에 판매한다.
21일에는 ‘부르주아 볼륨 글래머 에페 푸쉬 업 마스카라 4Color 외’, ‘스틸라 이터널 러브 리퀴드 립스틱 세트 외’를 각각 50% 저렴한 1만1000원부터, 22일에는 ‘바비브라운 캡슐 컴팩트 세트’를 34% 저렴한 4만5000원, 23일엔 ‘SK-Ⅱ 오라액티베이터 CC크림’을 29% 저렴한 6만2000원에 판매한다.
한성섭 11번가 뷰티팀장은 “이번 기획전에는 온라인에서 고객 만족도가 높은 베스트셀러들을 선별했다”라며 ”굳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테스트해보지 않고도 쉽고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어 조기 완판 등 고객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 내 화장품 매출은 올 들어 8월 15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93% 급증했다. 매출이 가장 높았던 인기상품은 ‘설화수 자음’이었고, 이어 ‘크리니크 래쉬 마스카라’,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불가리 향수’ 순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