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문·결제 후 전국 6000여 곳 오프라인 매장에서 테이크 아웃 서비스 제공
  • ▲ 11번가 생활 플러스 ⓒSK플래닛
    ▲ 11번가 생활 플러스 ⓒSK플래닛

    11번가가 생활 플러스에 주변의 매장을 골라 자신이 원하는 메뉴를 미리 주문 결제 후 이용할 수 있는 ‘테이크 아웃(Take-out)’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생활 플러스’는 생활형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한곳에 모으고 11번가의 다양한 혜택과 편리한 결제환경을 적용한 서비스다.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 BBQ치킨, 치킨매니아, 공차 등 전국 6000여 곳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각 브랜드 별 다양한 메뉴들을 10~40%까지 상시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매장 별로 바로 픽업할 수 있는 기능과 원하는 시간에 찾아갈 수 있는 예약 주문 기능이 제공된다.

    11번가는 이달 말까지 매일 선착순 5000명에게 ‘테이크 아웃’ 모든 메뉴에 적용할 수 있는 11% 할인쿠폰(최대 5000원)을 증정한다. ‘생활 플러스’에서 제공하는 T멤버십 11% 할인(포인트 차감, 최대 3000원)을 중복해 이용할 수 있다.

    백동준 SK플래닛 생활플러스제휴팀장은 "가정식 반찬과 산지직송 신선 먹거리 배송부터 음식배달 서비스와 테이크아웃 선주문 서비스까지 먹을거리에 대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생활형 O2O 서비스로 혜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