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즈(MARS)와 공동기획… 반려동물 위한 추석 액세서리 담긴 ‘멍이냥이 선물세트’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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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이 추석을 앞두고 애견족·애묘족을 위해 내달 4일까지 ‘멍이냥이 한가위 선물세트’를 한정 수량 특가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선물세트는 서옥션의 반려동물 쇼핑공간인 ‘펫플러스(Pet+)’가 세계 1위 펫케어 기업 ‘마즈(MARS)’와 단독 기획으로 선보인다. 멍이냥이 대표 먹거리와 추석 액세서리 핀으로 구성됐다.
대표 품목은 멍이 선물세트(시저 12캔+한복 무궁화 핀) 25% 할인된 1만5200원, 냥이 선물세트(템테이션 5종+한복 헤어핀) 30% 할인된 1만3900원 등이다. 각각 600개, 500개 한정 판매한다.
펫플러스 회원을 위한 구매 혜택도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내 반려동물용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500명에게 스마일캐시 1만원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멍이냥이의 간편한 이동을 돕는 이동장, 애완견용 영양제, 전용한복 등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추석선물 아이템을 판매한다.
맹지환 옥션 리빙레저실 팀장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들이 늘면서 명절선물로 애견, 애묘용 상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반려동물 용품에 대한 다양해진 고객 니즈에 맞춰 다채로운 상품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갖춰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