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9월 10일 토요일 서초구에 위치한 흰물결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메트라이프와 함께하는 고무줄 콘서트’에서 금융전문 강사인 하종욱씨가 ‘청년들의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내 통장 심폐소생술’이란 주제로 청년들에게 강연을 하고 있다.ⓒ메트라이프생명
    ▲ 지난 9월 10일 토요일 서초구에 위치한 흰물결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메트라이프와 함께하는 고무줄 콘서트’에서 금융전문 강사인 하종욱씨가 ‘청년들의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내 통장 심폐소생술’이란 주제로 청년들에게 강연을 하고 있다.ⓒ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해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과 서울시복지재단은 지난 10희망두배 청년통장가입자 200여명을 초청해 서초구에 위치한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청년들의 금융 지식은 늘리고 고민은 줄이는 고무줄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 서울시복지재단이 청년통장 참가자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 참가자의 35%가 역량강화의 필요성을 드러냈고, 또한 36%가 고민 해결을 위한 어떠한 활동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청년들의 금융역량강화와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하고자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이 주최하고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의 후원으로 이번 콘서트를 진행하게 됐다. 특히 콘서트 기획 단계부터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해 그 의의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금융역량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 통장 심폐소생술강연(강사 하종욱), 청춘상담소 좀놀아본언니들(대표 장재열)의 청년 고민상담을 위한 강연 및 토크콘서트 이외에도, 차여울밴드의 공연 등 참석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가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