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용 ODM/OEM 모델과 애프터마켓용 제품인 아프로뷰 SO, 아프로뷰 S2 전시
  • ▲ 에이치엘비 아프로뷰 SO 중국향 제품.ⓒ에이치엘비
    ▲ 에이치엘비 아프로뷰 SO 중국향 제품.ⓒ에이치엘비

     


    자동차용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제조사 에이치엘비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6 중국 상하이 자동차 부품 전시회'(CIAPE)에 한국관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6 중국 상하이 자동차 부품 전시회는 중국 상무성이 후원하는 자동차 산업 종합 전시회다. 중국 상해 국제 전시 전람회장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자동차 제조사는 물론 타이어, 자동차 시스템, 액세서리, 튜닝 등 1500여개 부품 업체가 참가하는 중국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다. 에이치엘비 전시 부스에는 완성차에 공급 가능한 ODM/OEM 모델과 애프터마켓용 아프로뷰 S2, 아프로뷰 SO가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사의 헤드업디스플레이(HUD) 브랜드 '아프로뷰'를 홍보하고 애프터마켓뿐만 아니라 완성차용 ODM 제품도 선보여 글로벌 HUD 제조사와의 본격적인 경쟁 무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이 자리를 통해 중국 애프터마켓 업계 관계자 및 완성차 업체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전용 유리 필요 없는 아프로뷰 HUD의 강점을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