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맞벌이 부부 인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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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은 지난 10일 충북 진천군과 '충북혁신도시 우미 린스테이'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북혁신도시 '우미 린스테이' 단지 내에 정원 약 70명 규모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선다.
우미건설 분양 관계자는 "입주민에게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맞벌이 부부를 포함해 신혼부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혁신도시 우미 린스테이는 지하1층∼지상22층·13개동·전용 70∼84㎡·134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우미건설은 오는 14일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