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은 15일 오후 1시 센텀시티몰 7층 ‘S 가든’에서 남성 아이돌 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의 단독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측은 키엘이 165주년을 맞이하면서 고객들에게 좀 더 이색적이고 기억에 남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사인회 초대권은 부산점 키엘 매장에서 15일까지 ‘165주년 한정판 울트라 페이셜 크림’을 포함해 2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행사 당일 윤두준 친필 사인뿐만 아니라,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추가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정판 제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의 일부는 자연 보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좀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