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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전남 여수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료 급식소 자원봉사자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7일 GS칼텍스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방송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GS칼텍스 사랑의 나눔터(무료 급식소) 봉사단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GS칼텍스 사랑나눔터는 여수지역 독거노인 등의 결식 문제 해소를 위해 GS칼텍스가 2008년 문을 열었다.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는 봉사자들은 지역 주민들과 GS칼텍스 여수공장 임직원 및 사원부인회 등 총 600 여명이다.GS칼텍스 봉사단은 2008년부터 9년간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총 67만명에게 따듯한 식사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