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벤츠 뉴 E클래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 벤츠 뉴 E클래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벤츠의 뉴 E클래스가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27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따르면 뉴 E클래스는 올해 Euro NCAP에서 탑승자 안전, 아동 안전, 보행자 보호, 보조 시스템 등의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


    이는 고강도 승객 안전 셀과 보호 시스템의 조합, 차량 내 다수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 덕분이다.


    뉴 E클래스에는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 주의 어시스트 등이 기본사양으로 제공된다.


    또 최첨단 기술의 드라이브 파일럿, 능동형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 등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이 같은 안전 성능은 국내에서도 인정 받은 바 있다. 뉴 E클래스는 지난 6월 보험개발원에서 실시한 차량모델 등급평가에서 기존보다 2단계 상향한 11등급을 받았다. 국내 수입차 평균 등급은 6등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