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7일까지 네티즌 대상 진행...'본상 20%-인기게임상 80%' 결과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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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DEA)는 우리나라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 네티즌 투표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온라인 투표는 31일 내달 7일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투표 결과는 본상에 20%, 인기 게임상에 80% 비중으로 반영된다.후보작들을 살펴보면 본상 '온라인' 부문에는 ▲블레스 ▲타르타로스 리버스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이름을 올렸고 '모바일' 부문에는 ▲2016갓오브하이스쿨 ▲HIT ▲로스트킹덤 ▲몬스터슈퍼리그 ▲붉은보석2 – 홍염의 모험가들 ▲사쿠라대전 : 전설의 시작 ▲스톤에이지 ▲화이트데이 :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이 후보에 올랐다.인기게임상 '국내' 분야에는 ▲2016갓오브하이스쿨 ▲HIT ▲마음의 소리 with NAVER WEBTOON ▲몬스터슈퍼리그 ▲붉은보석2 – 홍염의 모험가들 ▲사쿠라대전 : 전설의 시작 ▲스톤에이지 ▲화이트데이 :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이, '해외' 분야에는 ▲검과마법 ▲오버워치가 포함됐다.온라인 투표 결과는 본상에 20%, 인기 게임상에 80% 비중으로 반영되는 만큼 수상작 선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게임대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응원하는 게임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최종 수상작은 게임 기자단(본상 10%, 인기상 20%) 및 업계 전문가 투표(본상 10%, 기술창작상 20%)와 내달 15일 진행되는 본상 2차 심사(60%)를 통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