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좌)과 이준엽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본부장.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좌)과 이준엽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본부장.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은 오는 18일부터 양일간 성운엠엔씨와 공동으로 '저성장·저금리·저출산·고령화 시대의 맞춤투자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이준엽 창업부동산정보원 본부장의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에 이어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인구 대변혁기의 부동산 맞춤투자전략'이란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준엽 본부장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4대 과제로 인한 대변혁 시기에 가장 큰 위기의식을 느끼는 중장년층들의 대응전략을 부동산투자 측면에서 모색해보는 유익한 세미나가 되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7년부터 생산가능인구(15~64세) 수가 감소하고 출산율 저하로 인한 인구 절벽을 앞둔 현실적 문제에서 '나의' 부동산시장 대응전략과 '전문가의' 판단을 비교해보는 의미가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8일 열리는 1차 세미나는 수도권지하철 2호선 강남역 8번 출구 인근 '서초 어반하이' 견본주택에서 오후 2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진행된다. 이튿날에는 인천 남동구 인천광역시청 앞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 견본주택에서 같은 시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