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비엔나 소시지보다 길고 프랑크 소시지보다 짧은 크기로 식감 풍성하고 조리 간편국산 돼지고기의 육즙이 풍부한 '오리지널', 네 가지 치즈를 넣어 고소한 '리얼치즈' 2종 출시
  • ▲ 에센 브런치 비엔나. ⓒ롯데푸드
    ▲ 에센 브런치 비엔나. ⓒ롯데푸드

    롯데푸드는 브런치로 활용하기 알맞도록 크기, 용량, 맛을 차별화 한 '에센 브런치 비엔나'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에센 브런치 비엔나'는 일반 비엔나 소시지보다 길고 프랑크 소시지보다는 짧아 브런치로 가볍게 즐기기에 적합하다. 약 5.5cm의 크기로 한 입에 꽉 차는 풍성한 식감을 즐길 수 있고 집어 들기도 편리해 손쉽게 프라이팬에 굽거나 물에 데쳐먹을 수 있다. 

    한 끼 브런치로 즐기기 적합한 소용량 포장도 장점이다. 비엔나 소시지 약 12개로 구성돼 빵이나 스크램블에그 등을 곁들이면 둘이 즐기기 딱 좋은 브런치로 완성할 수 있다. 산소 대신 질소를 채우는 포장 기술로 개봉 직전까지 신선한 맛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오리지널'과 '리얼치즈' 총 2종으로 '오리지널'은 국산 돼지고기로 풍부한 육즙의 맛을 살렸고 '리얼치즈'는 소시지에 모짜렐라, 하이멜트체다, 체다쉬레드, 크림치즈의 네가지 치즈를 넣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더했다. 각각 중량 180g에 마트 기준 3980원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에센 브런치 비엔나는 제품의 크기, 용량, 맛 모두 브런치 메뉴로 활용하기 적합하도록 만들었다"며 "전문점 못지 않은 브런치의 맛을 즐길 수 있고 샐러드 등을 곁들여 자기만의 메뉴를 완성하기에도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