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살균 정수기·한뼘 정수기·IoCare Beauty 총 3개 제품 호평"혁신적 제품 및 서비스 위해 노력할 것"
  • ▲ 코웨이, 2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코웨이
    ▲ 코웨이, 2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코웨이



    코웨이의 기술력과 디자인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코웨이는 '2017 CES 혁신상(2017 CES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은 2회 연속 수상이다.

    지난 1976년부터 시작된 'CES 혁신상'은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전문가들이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력과 디자인, 혁신성, 고객 가치 등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코웨이는 올해 ▲스스로살균 정수기 듀얼아이스(CHPI-390L)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CHP-482L) ▲IoCare-Beauty 등 총 3개 제품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스로살균 정수기 듀얼아이스'는 정수기 속 물이 지나는 유로와 수조 및 물이 나오는 파우셋까지 스스로살균한다. IoCar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음용 습관까지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얼음정수기다.

    내년 출시 예정인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는 제품에 와이파이를 적용해 스마트폰으로 제품 모니터링 및 조작이 가능하다.

    'IoCare-Beauty'는 피부 상태를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실내외 환경 등 다차원적으로 분석한 피부 진단 결과를 토대로 피부 컨설팅 가이드를 받을 수 있는 1:1 개인 맞춤 토탈 뷰티 솔루션 기기다. 코스메틱과 사물인터넷을 융합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향후 출시 예정이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전문화된 라이프케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 코웨이의 고객 중심적인 노력이 이번 수상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다가오는 '2017 CES'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와 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