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원태 Sh수협은행장(가운데)이 23일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8로 386(구래동, 센트럴프라자Ⅱ)에 위치한 김포한강지점 개점식에 참석하여 떡케이크커팅을 하고 있다. ⓒ Sh수협은행
    ▲ 이원태 Sh수협은행장(가운데)이 23일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8로 386(구래동, 센트럴프라자Ⅱ)에 위치한 김포한강지점 개점식에 참석하여 떡케이크커팅을 하고 있다. ⓒ 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23일 경기도 김포시 센트럴프라자Ⅱ에 김포한강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대고객 영업에 들어갔다. 

Sh수협은행은 오는 12월 1일 수협중앙회로의 자회사로 새롭게 출범한다.

이번에 신설된 김포한강지점은 신도시 조성으로 지역발전이 예상되는 곳으로 꼽힌다. 

또 중심상권 진입로 대로변 자리에 위치해 주변에 은행, 병원, 학원, 식당 등 편의시설이 다수 입점해 고객 접근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개점식에서 이원태 은행장은 "새로운 출발과 함께  고객님들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김포한강지점이 우수지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