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도 높은 84㎡… 4베이·복층형에 테라스까지'저밀도 전원형 생태 신도시'… 쾌적한 주거환경교육·문화·편의 등 탄탄한 신도시 내 생활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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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관 두산위브 더테라스' 조감도. ⓒ두산건설
두산건설은 25일 '정관 두산위브 더테라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부산 기장군 정관읍 달산리 1244번지 일대 정관신도시 A21블록에 들어서는 '정관 두산위브 더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5층·16개동·전용 84㎡·9개 타입 총 2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84㎡형에 발코니와 별도로 테라스까지 제공한다. 가구별 테라스에서는 노천카페나 바비큐 파티, 아이들과 천문관측 등 가족이 모여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며 "최상층(C·F·G타입)에는 다락이 제공돼 입주민의 공간 활용을 극대화시켜 아파트의 편리성과 단독주택의 쾌적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복층형 구조는 84㎡A~C타입, 162가구다. 2세대가 살아도 좋은 독립형 복층구조로, 프라이버스 강화형 설계로 생활의 만족을 한층 더 높였다. 110가구가 공급되는 84㎡D~I는 4베이 구조로 설계됐다. 84㎡D·E·H·I는 짜임새 있는 수납공간을 위해 다용도 팬트리가 제공되는 등 기본 제공 빌트인 가구가 공간효율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84㎡F·G는 72㎡와 82㎡의 광폭테라스가 각각 제공돼 다채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수납특화를 위한 지하창고도 제공된다. 지하 1층과 2층에 위치한 약 7㎡ 규모의 가구별 창고에는 계절별로 사용하지 않거나 부피가 큰 생활용품을 보관할 수 있어 가구 내 공간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주변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남측으로 강변공원(약 1만6000㎡)을 정원처럼 누릴 수 있으며 좌광천수변공원(7.8㎞) 산책로도 인접해 있다. 숲과 공원, 하천이 어우러진 저밀도 전원형 생태 신도시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뿐만 아니라 신도시 내 자리잡고 있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부산~울산고속도로 장안IC를 이용하면 해운대 및 울산권역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 정관~석대 고속화도로를 통해 센텀시티 등 부산 주요도심까지 20분대 도달도 가능하다. 여기에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총 12.9㎞의 정관선 건설로 정관역이 신설될 예정으로, 향후 역세권 단지로서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달산초, 방곡초, 부산중앙중 등의 교육시설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해 있는 중심상업지역에는 사설학원가도 조성돼 있다. 또 중심상업지역에 있는 홈플러스, 광장아울렛, 금융기관, 병원, 음식점, CGV(예정) 등의 문화·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전 가구가 책광과 환기에 우수한 남향 위주로 시공될 뿐만 아니라 단지 앞 공원과 산책로 등 자연녹지와도 인접해 있는 힐링단지"라며 "입주자가 가장 선호하는 84㎡에 4베이, 복층형 구조에 테라스 제공까지 구조의 혁신을 선보이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정관읍 가동초등학교 인근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