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상생협력 강화
  • ▲ BNK경남은행 황윤철 부행장보(사진 오른쪽 다섯번째)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병갑 금융본부장(사진 왼쪽 네번째)과 소상공인 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 BNK경남은행 황윤철 부행장보(사진 오른쪽 다섯번째)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병갑 금융본부장(사진 왼쪽 네번째)과 소상공인 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경남은행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사업을 위해 나선다.

BNK경남은행은 30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금융지원과 서민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약속했다. 

경남은행은 직접대출 대상업체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추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대리대출 대상업체를 경남은행에 추천할 예정이다. 

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금융지원사업에 동참하고, 소상공인진흥공단은 각종 사업의 협력은행으로 경남은행을 최우선으로 검토하는 등 상호협력 할 계획이다.

경남은행 황윤철 부행장보는 “지역 서민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원할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