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르노삼성차가 1일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SM3 카바레 라이브를 개최했다.ⓒ뉴데일리
    ▲ 르노삼성차가 1일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SM3 카바레 라이브를 개최했다.ⓒ뉴데일리

    르노삼성자동차가 1일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SM3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카바레 라이브'를 개최했다.

    카바레는 Car, Variety, Recommendation을 의미한다. 즉 SM3의 가치를 추천하는 자리란 의미다.


    이날 르노삼성차는 SM3 고객과 언론 등 100여명을 초청해 출시 이후 크고 작은 변화를 거치며 스테디셀러 모델로 자리매김한 SM3의 가치를 재조명했다.


    SM3는 2002년 9월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국내외에서 총 78만4000여대가 판매됐다.


    박동훈 르노삼성차 대표이사는 "SM3는 '사골'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스테디셀러라고 하고 싶다"며 "준중형차 시장에서 꾸준히 가치를 입증해 온 만큼 SM3는 분명한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SM3는 높은 연비 효율, 실용적인 실내 공간, 부드러운 주행 성능을 지녔다"며 "오늘 카바레 라이브에서 SM3의 가치를 재발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르노삼성차는 이날 SM3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세 가지 테마의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패널로는 권봄이 카레이서, 국민대 자동차 운동 디자인과 구상 교수, SM3 고객과 마케팅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