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롯데카드
    ▲ ⓒ롯데카드

    롯데카드는 피아니스트 랑랑의 콘서트 입장권 판매 수익금 1000만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롯데카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롯데카드 프라이빗 콘서트 '랑랑 피아노 리사이틀' 입장권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기부된 금액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전 세계 아이들을 위해 쓰여진다.

    롯데카드는 지난 2014년부터 프라이빗 콘서트 수익금을 기부해 왔으며 앞으로도 콘서트 입장권 판매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