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놀라 77.8%에 아몬드, 피칸 더해'나나' 출연 신규 TV광고 선봬
  • ▲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 ⓒ동서식품
    ▲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 ⓒ동서식품

    동서식품이 프리미엄 시리얼 신제품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는 슈퍼곡물인 귀리, 쌀, 옥수수, 보리, 밀을 포스트만의 배합비로 구워 만든 5곡 그래놀라 77.8%가 함유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고급 견과류 아몬드와 피칸이 첨가돼 바삭한 식감과 영양을 한층 더 살렸다. 

    우유와 요거트 등과도 잘 어울려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중량 360g에 가격은 7800원대다.

    동서식품은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 출시를 기념해 새로운 TV광고를 공개했다. 최근 드라마 '굿와이프'로 연기 변신을 한 걸그룹 출신의 배우 '나나'가 출연해 기분 좋게 아침을 시작하는 모습부터 열정적으로 일에 전념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커리어우먼의 하루를 연기했다. 

    늘 바쁜 어제와 오늘 사이의 황금 같은 시간인 아침을 영양 가득한 골든 그래놀라와 함께 건강하고 든든하게 시작하길 바라며 바쁠수록 제대로 챙겨먹어야 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동서식품은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 출시를 기념해 페이스북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에서 체험단 운영, 제품 샘플링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슬기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는 기존 그래놀라 제품에서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5곡 그래놀라의 바삭한 식감과 견과류와 과일의 맛까지 제대로 즐길 수 있다"며 "영양 가득 아침 식사로 안성맞춤인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와 함께 황금 같은 아침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