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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이 맥심 화이트골드의 새로운 TV 광고 '연아의 시작' 편을 방영한다고 5일 밝혔다.
광고에서는 27살에 접어든 김연아가 2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일상 속 모습을 연기하며 하루의 시작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쉽게 떠지지 않는 눈을 비비며 일어나 부드러운 맥심 화이트골드 커피 한 잔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김연아의 모습에서 경쾌함이 느껴진다.
서둘러 집을 나서며 고양이에게 "갔다올게"하며 환한 미소로 인사를 전하는 장면에서는 김연아의 순수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번 광고는 TV뿐 아니라 유튜브, 페이스북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김연아의 사랑스러운 하루가 담긴 60초 풀버전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장지만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20~30대 여성의 다양한 시작의 순간에 화이트골드의 부드러움이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며 "처음부터 마지막 한 모금까지 부드러운 맛과 깊은 향을 전하는 맥심 화이트골드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서식품은 겨울시즌 한정판 제품인 '맥심 화이트골드 윈터 스페셜 에디션(Winter Special Edition)' 출시를 기념해 대규격 구매 고객에게 눈꽃 머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눈꽃 머그는 화이트골드 한 잔에 꼭 맞는 크기로 친구와 가족 등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2개가 1세트로 제공된다. '윈터 스페셜 에디션'은 전국 주요 할인점에서 판매한다.
동서식품은 새로 오픈한 화이트골드의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이트골드만의 감성과 스토리를 전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