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기간 약 32개월·내년 하반기 착공예정
  • ▲ 천호2구역 조감도.ⓒ대우산업개발
    ▲ 천호2구역 조감도.ⓒ대우산업개발

     

    대우산업개발은 390억 규모 서울 강동구 천호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천호2구역은 지하2층∼지상20층·2개동·전용 59∼100㎡·194가구로 탈바꿈하게된다. 공사기간은 약 32개월이다. 착공은 내년 하반기 예정이다.

    사업지는 서울 지하철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이 350m 거리에 있다. 올림픽대로와 서울외곽순환로 등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당사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강동구 핵심지역인 만큼 지역 내에서 가장 돋보일 수 있는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