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동 약 600가구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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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은 1000억 규모 대구 동인3-1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동인3-1지구는 지하2층∼지상 최대 23층·6개동·600여가구(예정)로 탈바꿈한다.
사업지는 북대구IC·동대구역과 인접해 있어 광역 접근성이 우수하다. 롯데백화점·중구청·중앙도서관· 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인근에 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최근 대구 신암동 재건축 사업 '이안 동대구'를 성공적으로 분양했다"며 "현재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최고 상품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