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직원이 참여… 5년 간 1억1542만원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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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츠카제약(대표 문성호)는 올 한해 전 임직원이 참여해 모은 급여 끝전 기부금 2800여만 원을 사단법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임직원 급여 끝전 기부는 매월 전 임직원의 급여 중 5000 원 미만의 끝전을 기부하고 회사가 일정 금액을 출연해 기부하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유니세프에 기부한 금액은 총 1억1542만원에 달한다.
한국오츠카제약 관계자는 “전 임직원의 동의와 적극적인 참여 아래 실시하고 있는 급여 끝전 기부금은 개인 명의로 기부돼 연말 정산 시에도 활용 가능하다”며 “부담 없는 작은 정성이 모여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좋은 나눔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