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한화테크윈,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 사업보국 의미 되새겨
  • ▲ ㈜한화, 한화테크윈,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는 2일 정유년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사진 맨앞 가운데)가 영전에 분향을 하고 있다.ⓒ(주)한화
    ▲ ㈜한화, 한화테크윈,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는 2일 정유년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사진 맨앞 가운데)가 영전에 분향을 하고 있다.ⓒ(주)한화



    한화그룹 방산4社인 ㈜한화, 한화테크윈,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가 정유년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며 2017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무식에는 이태종 ㈜한화 대표이사, 신현우 한화테크윈 대표이사(한화디펜스 겸임), 장시권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시무식은 지난 6월 한화그룹의 일원이 된 한화디펜스가 합류한 후 처음으로 진행한 방산4社 공동 애국시무식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충원 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몸바쳐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했다. 이와 함께 2017년에도 대한민국 대표 방위산업체로서 사업보국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화그룹 방산4社는 이번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사업보국(事業報國)의 초심을 잃지 않고, 방위산업계의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