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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가 탄산수에 이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과즙 스파클링 음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는 달콤상큼한 과즙에 톡 쏘는 스파클링이 가미된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미닛메이드 스파클링'은 미닛메이드가 미국 본사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로 선보이는 과즙 스파클링 음료다. 상큼하고 트렌디한 열대과일로 사랑받고 있는 청포도 과즙을 담은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청포도', 유자 과즙을 담은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유자' 두 가지 맛으로 선보였다.
미닛메이드 스파클링은 과즙에 트렌디한 스파클링이 더해져 톡 쏘는 청량감과 과일의 달콤상큼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있는 것이 특징으로 가벼운 기분전환용으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패키지는 미러볼(Mirror ball)을 연상케 하는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은은한 광택의 실버 배경에 파티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반짝이는 패턴을 더했으며 스파클링의 짜릿함과 과즙의 상큼함을 직관적으로 표현해 미닛메이드 스파클링만의 톡톡 튀는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2종은 345ml 캔, 350ml 페트, 1.25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편의점∙식품점∙할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345ml 캔기준 1200원(편의점 기준)이다.
미닛메이드는 2005년 국내 진출 이후 '미닛메이드 오리지날 오렌지 100' 제품을 중심으로 국내 주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진한 과즙과 부드러운 과일 속껍질 펄프를 넣어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맛을 살린 프리미엄 음료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짜먹는 젤리형 음료 '미닛메이드 쿠우젤리' 등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