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서 CEO포럼 개최 예정
  • 포스코가 오는 4월 여의도에서 CEO포럼을 개최한다. 금일 연임이 결정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직접 나서 포스코 중장기전략에 대해 설명한다는 계획이다.

     

    25일 열린 콘퍼런스콜에서 포스코 최정우 부사장은 "금일 이사회에서 권오준 회장의 연임이 결정됐다. 4월 열리는 CEO포럼에 권 회장이 직접 나와 중장기 전략을 밝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향후 사업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며 "그간 권 회장이 추진해 온 철강사업 고도화, 구조조정 완성을 통해 그룹 사업 구조를 강건화하며 미래성장 동력 확보해 기업 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