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 단독 부스 운영
  • ▲ 2017 시카고 오토쇼 현대차 전시장.ⓒ현대자동차
    ▲ 2017 시카고 오토쇼 현대차 전시장.ⓒ현대자동차


    현대차가 9일(현지시간) 북미에서 처음으로 신형 i30를 공개했다.


    이날 현대차는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7 시카고오토쇼' 프레스 데이에 참가해 엘란트라GT(국내명 신형 i30) 등을 선보였다.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시카고오토쇼에서 현대차는 1769㎡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엘란트라GT, 아이오닉 시리즈, 쏘나타, 싼타페 등 20대를 전시할 계획이다.


    또 시카고오토쇼 최초로 제네시스 브랜드 전시장을 독립 부스로 운영한다.


    제네시스 전시장은 466㎡ 규모이며 G80 1대, G80 스포츠 1대, G90(국내명 EQ900) 3대로 구성된다.

  • ▲ 2017 시카고 오토쇼 제네시스 브랜드 전시장.ⓒ현대자동차
    ▲ 2017 시카고 오토쇼 제네시스 브랜드 전시장.ⓒ현대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