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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2017 시카고오터쇼에 참가해 스팅어 등을 전시했다.
10일 기아차에 따르면 기아차는 9일(현지시간)부터 20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센터에서 열리는 '2017 시카고 오토쇼'에서 완성차와 쇼카 등 26대를 전시한다.
신차로는 스팅어가 출품됐다. 완성차는 K900(국내명 K9), 카덴자(K7), 옵티마(K5), 포르테(더 뉴 K3), 리오(프라이드), 니로, 쏘렌토, 스포티지, 세도나(카니발), 쏘울 등 20대가 전시된다.
SEMA 쇼카는 니로, 쏘울, 쏘렌토, 세도나 등 4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