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EB하나은행은 3일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자산관리 콘서트를 개최했다. ⓒKEB하나은행
    ▲ KEB하나은행은 3일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자산관리 콘서트를 개최했다.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이 고객들의 자금관리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 및 문화공연을 마련했다.

    KEB하나은행은 3일 VIP고객 330여명을 초청해 '자산관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유로머니誌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 총 10회 수상을 기념해 열리게 된 것이다.

이날 자산관리 콘서트는 1부 자산관리 세미나와 2부 문화공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2017년 투자전략을 주제로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조용준 전무의 '투자시장 전망'과 KEB하나은행 투자상품서비스부 곽병열 포트폴리오 매니저의 '포트폴리오 전략'에 대한 세미나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남성 4중창 그룹인 JTBC 팬텀싱어 '인기현상'팀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졌다. 

KEB하나은행은 오는 8일 '지식나눔 콘서트'도 진행한다.

이 콘서트는 상속증여센터의 '100세 시대 상속증여 플래닝'과 연금사업부의 '연금관리 노하우'가 소개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은 지난달 한국소비자원의 은행별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로 선정된 만큼 다양한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다양한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역량 및 외국환 시너지의 융합을 통해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들의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도록 더 많은 혜택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