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명동 KEB하나프라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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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전 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환전 서비스는 오는 5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과 명동 KEB하나프라자에서 진행된다.
또한 3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증정한다.
환율우대 쿠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먼저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 1Q 뱅크로 위쳇 친구 맺기가 가능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의 각종 금융 상품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17년 춘절맞이 중국인 관광객 환대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KEB하나은행 외환사업부 관계자는 "24개국 142개 네트워크를 보유한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써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