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라키스 의장 등 임직원 25명 참여놀이활동 비롯 시설물 청소, 정비 등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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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13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기관 에델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을 비롯해 약 25명의 다임러 계열사(벤츠코리아, 벤츠파이낸셜서비스)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실라키스 의장 등은 에델마을 아동들과 함께 키즈카페를 방문하고 간식을 만드는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했다.
또 새봄을 맞아 기관 안팎의 시설물들을 청소 및 정비하고, 선물도 전달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동심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단순한 기부 활동 뿐만 아니라 교육과 문화체험 등 다방면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