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 1등 달성 자신감…'경영 신뢰도-주주가치' 긍정적"
  • ▲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LG유플러스
    ▲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LG유플러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자사주 2만주를 장내에서 매수, 보유하게 됐다고 23일 공시했다.

    권 부회장은 기존에 보유한 자사주에 약 2억9000만원 상당의 2만주를 추가로 매입해 총 4만주(0.01%)를 보유하게 됐다.

    LG유플러스는 권 부회장의 이번 주식 매수의 의미를 "책임경영 실현 의지와 신사업 일등 달성의 자신감"이라고 표명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권 부회장의 이번 자사주 매입이 주주들의 경영 신뢰도 상승 및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