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만의 온라인 소통의 장 구축…희망+감동+재미 전파다양한 데이터 기반 고객 인사이트 발굴 노력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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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의 고객 맞춤형 콘텐츠 영상이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KB금융지주는 3일 '리브메이트' 시리즈 영상 공개 한 달여 만에 SNS 조회수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B금융지주는 매번 공개되는 온라인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KB만의 차별화된 온라인 소통의 장이 구축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2015년 바이럴 영상 '하늘 같은 든든함, 아버지' 편으로 감동을 전하며 조회수 1200만건을 넘어섰다. 지난해에는 '기적의 여정, 봅슬레이' 편이 조회수 700만건을 돌파하며 젊은 세대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국민은행은 온라인 영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발굴,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적절한 배경음악 등 여러 가지 요소가 조화를 이뤄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리브메이트 영상에는 온라인 검색 패턴, 인터넷 활용 동선, 콘텐츠별 반응율 등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고객의 인사이트를 발굴,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강화해 일반적인 온라인 영상과 차별화 전략을 펼쳤다.
고객 기반 인사이트 분석을 통해 차별화된 맞춤형 영상을 선사하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만족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고객이 가지고 있는 인사이트인 '금융사들의 앱 간 특별한 차이가 없다', '포인트에 대해서는 이미 나름대로 잘 사용하고 있다' 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리브메이트 앱 사용자가 '실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다양한 혜택을 소개하고 몰랐던 포인트를 찾아 주는 스토리'를 담아냈다. 이 영상은 이동욱-유인나 커플의 생활 영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리브메이트 영상 외에도 KB캐피탈의 '안정환x씨잼 차차차', KB국민카드의 '알파원x72초 드라마 이제훈'편 등 디지털 환경에 맞는 트렌드한 모델 및 재미있는 스토리 구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온라인 영상을 통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맞춤형 영상으로 온라인 영상 시장의 First Mover로서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