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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째주 분양시장은 황금연휴와 대선을 앞두고 잠시 휴점한 상태다. 견본주택 개관과 청약은 연휴가 끝난 이후로 미뤄졌고, 분양시장도 당분간 휴식기를 갖는다.
연휴기간 동안 해외여행을 떠나거나 대선에 관심이 집중된 만큼 건설사 쪽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첫 째주 청약접수를 받는 곳은 전국 단 한 곳, '부산 동래 보해이브'뿐이다. 보해토건는 내달 2일부터 '부산 동래 보해이브'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총 59가구 규모로, 동해선 안락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기간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곳도 없으며, 당첨자발표는 3곳, 계약은 1곳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