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활용 주담대 특성 비교 및 모니터링 지표 개발
  • ▲ (왼쪽부터) 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과 강문호 코리아크레딧뷰로 사장이 12일 서울 종로구 KCB 본사에서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주택금융공사
    ▲ (왼쪽부터) 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과 강문호 코리아크레딧뷰로 사장이 12일 서울 종로구 KCB 본사에서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공사가 개인신용평가 전문회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주택금융 관련 정책지표를 개발한다.

주택금융공사는 KCB와 주택담보대출 특성 비교를 위한 주택금융 모니터링 지표를 개발하고 공동 연구와 협력 강화를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주택담보대출 빅데이터 분석 등 주택금융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KCB 뿐 아니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 주택 유관기관 및 부산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등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한 주택금융 관련 연구협력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